▲ 이종현-헨리-예원-공승연 <사진=뉴시스>

이종현(25), 헨리(26), 예원(26), 공승연(22)이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에 합류한다.

기존 부부와는 달리 이들은 각각 1대1 데이트를 통해 직접 자신의 짝을 선택하게 된다. 남녀 출연자의 선택이 일치하는 경우에만 새 커플로 투입되는 새로운 포맷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종현은 아이돌 밴드 '씨앤블루'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이다. 헨리는 '슈퍼주니어-M'의 멤버로 MBC TV '진짜 사나이'에서 활약해 일약 화제가 됐다.
 
'주얼리' 출신 예원은 최근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신인 배우 공승연도 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알리고 있다.
 
4인4색의 매력적 청춘의 선택은 오는 14일 방송된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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