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중국 계림을 여행하기에 좋은 3~6월, 온 가족이 따사로운 햇살 아래 끝없이 펼쳐지는 산수절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휴식을 취해보는 건 어떨까.

항공, 숙박, 전 일정 식사 등 휴가에 필요한 모든 것이 포함된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 에서 올 봄 온 가족이 함께하는 최고의 가족 휴가를 계획중인 여행객들을 위해 계림의 자연과 문화를 특별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3~6월 계림 지정일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계림으로 떠나기 좋은 3월부터 6월까지 지정일에 출발하는 일정이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은 항공이 포함된 에어패키지를 성인 최저 105만원 대(3박 기준, 유류할증료 및 회원비 포함)부터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많은 여행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5월 황금연휴에도 특가 에어패키지(3박)가 적용되어 4월 29일 출발 상품은 139만원대부터, 5월 1일 출발 상품은 149만원대부터 이용 가능하다. 예약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

이번 프로모션 상품은 한정 수량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클럽메드 마케팅 관계자는 “3월부터 6월은 적당한 기온과 강수량으로 계림의 빼어난 산수절경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최적의 여행 기간”이라고 설명하며, “직항 노선을 이용하면 계림까지 4시간이면 닿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고, 특히 4월 말부터 황금연휴도 시작되는 만큼 가까운 계림으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클럽메드 계림 리조트는 클럽메드 야불리에 이어 중국에서 두 번째로 선보인 리조트로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은 물론 문화체험과 다양한 액티비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중국 계림까지 4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직항 노선이 마련되어있어 장시간의 비행이 부담스러운 시니어 여행객이나 어린 자녀와 동반 여행을 떠나기에도 좋다. 이 때문에 최근 부모님과 자녀를 동반한 ‘3대가 만족하는 가족 여행지’로 각광 받고 있다.

계림 리조트는 리조트 건물 자체가 광활한 현대조각공원 내에 위치해 있어 오며 가며 자연스럽게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고 현지 아티스트와 함께 나만의 예술작품을 만들어보는 아트 클래스(유료 서비스)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중국의 전통 무술 타이치, 마운틴 바이크, 암벽등반, 동굴 탐험 등 다채로운 랜드 스포츠도 준비되어 있어 리조트에 머무르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다. 이 밖에도 중국의 다양한 별미를 맛볼 수 있는 세 개의 레스토랑도 마련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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