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강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요충지로 많은 고객에게 사랑을 받아오며 2015년 오성으로 승격된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www.seoulgarden.co.kr)이 ‘로맨틱 가든 패키지'를 4월 1일부터 두달간 판매한다.

요즘은 벚꽃과 개나리가 만개하면서 꽃보다 아름다운 연인과 가족들의 여행이 이어지고 있다. 벚꽃이 흩날리는 도심 공원과 멋진 장소로 데이트를 나서기 앞서 우아하고 상큼함이 휴식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서울가든호텔의 와인패키지 3종을 살펴보자.

4월과 5월을 위해 준비한 로맨틱 가든 패키지는 소믈리에 협회 부회장으로 활동중인 서울가든호텔의 조학영 총지배인의 베스트 추천 와인으로 3가지 구분된다.
로맨틱 가든 A패키지는 스텐다드 더블 객실 1박, 레드와인(Elbo Tempranillo), 치즈 플레이트 B패키지는 스텐다드 더블 객실 1박, 스파클링와인(Jaume Serra Semi Seco Cava), 치즈 플레이트 C패키지는 스텐다드 더블 객실 1박, 모스카토 스파클링 와인(Cantina Colli Euganei Manzoni Moscato), 치즈 플레이트로 구성됐다.

엘보 레드와인은 루비빛을 띄고 산뜻한 느낌과 달콤한 과일향을 지니며 무겁지 않은 바디감을 느낄 수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찾는 와인이다.

호메세라 세미 세코 까바 스파클링 와인은 밝은 노란색과 황금 빛을 띠는 볏짚 색, 사과와 시트러스의 향이 고급스러운 꽃 향기를 떠올리게 하고 입 안에서 구조감이 탄탄하며 끝 맛이 프레쉬하고 살짝 달콤해 여성들이 선호하는 스파클링 와인이다.

발포성 로제 스위트 와인으로 풍부한 기포가 발랄하면서 우아하게 일어나 입 안을 자극시킨다. 달콤한 베리 맛과 적절한 산도의 조화가 돋보이는 여성들이 좋아하는 와인으로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입안에서 부드럽게 느껴지며 오랜 향이 지속된다. 전 세계 4000개만 생산되는 귀한 와인으로 전해진다.

가격 A패키지 16만 2천 8백원, B패키지 17만 3천 8백원, C패키지 18만 3천 8백원이며 부가세와 봉사료가 포함되어 있다. 모든 패키지에 3층 테라스가 있는 테라스 객실로 변경시에는 1만 5천원이 추가된다.

또한, 모든 패키지 이용객은 호텔 내 와이파이 무료 이용과 피트니스 클럽, 독서실, 비즈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전 객실에 무료생수 제공, 고객 요청시 객실 내 영자신문 제공 및 객실 내 커피, 홍차, 전기포트가 제공이 된다. 투숙 기간 중 주차는 무료다.

서울가든호텔 이은주 홍보실장은 “소믈리에 협회 부회장의 추천 와인으로 패키지를 정성스럽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 며 “아름다운 도심 속 특별한 와인 패키지를 편안한 서울가든호텔 객실에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으므로 많은 고객이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가든호텔의 패키지는 웰컴 및 스위트, 패밀리 등 다양한 패키지들이 16만 5천원부터 27만 5천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freeor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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