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호텔리어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직접 호텔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호텔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1박 2일 프로그램’의 경우 5월 31일까지 예약 시 참여 인원 수에 따라 최고 2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당일 프로그램’과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당일 프로그램’은 호텔 투어, 식음료 매니저의 테이블 매너 클래스와 함께 진행되는 4코스 메뉴 식사, 현직 호텔리어와의 멘토링 시간 등이 포함된다.

‘1박 2일 프로그램’은 객실 숙박이 포함되어 호텔의 24시간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2인 1실 기준. 당일 프로그램의 모든 혜택과 함께 비 바 & 가라오케의 바텐더와 함께하는 칵테일 테이스팅과 조식, 호텔 체험 프로그램 수료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서울, 경인 지역을 왕복하는 45인승 버스 1대와 연회장, 빔 프로젝터 및 스크린도 무료로 대여해 준다.

호텔 체험 프로그램은 최소 30인 이상 이용할 수 있으며 ‘당일 프로그램’은 1인 5만 5천원, ‘1박 2일 프로그램’은 1인 18만원이다. 세금 10% 포함.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전화(02 310 6519)와 홈페이지(http://Incheon.grand.hyatt.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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