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지난해 중장년층 여행 열풍을 일으킨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시리즈가 이번엔 그리스로 여행을 떠나면서 그들이 떠난 여행 코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에 발맞춰 유럽 여행의 선도하고 있는 KRT(www.krt.co.kr)에서 두바이와 아테네, 산토리니까지 모두 둘러 볼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자유여행 상품으로 항공과 호텔이 제공되며, 전 일정 자유 일정으로 7박 8일간 알차게 여행할 수 있다. ‘중동의 뉴욕’ 이라 불리는 두바이와 신비의 도시 아테네, 블루와 화이트의 조화가 인상 깊은 산토리니를 본인의 취향대로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자유여행은 짜여진 코스가 아닌 본인이 원하는 곳을 취사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낯선 코스 일정을 비전문가가 계획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단점도 있다. 이러한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KRT에서는 일정 코스를 계획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한 추천 코스를 제공하고 있다.

두바이 추천 코스 중 눈길을 끄는 코스는 사막 투어. 사막 투어는 사막용 짚차로 모래 사막 드라이브, 석양 감상, 아라비아 문화 즐기기 등이 포함되어 있을 뿐 아니라 KRT에서 예약 대행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어 편리하게 투어를 즐길 수 있다.

또, 신들의 도시 아테네에서는11,000개 이상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국립 고고학 박물관과 신들의 왕 제우스의 거처인 제우스 신전, 아테네의 환상적인 전경을 감상 할 수 있는 리카베투스 언덕 등을 반드시 가봐야 할 곳으로 추천하고 있다.

여행하기 좋은 봄을 맞아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꽃보다~’ 시리즈를 능가하는 나만의 청춘 여행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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