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로 유명 락그룹 보컬 A씨 등 3명을 불구속입건했다.

A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신촌, 홍대 일대와 강남의 클럽 등에서 은박지 빨대 등을 이용해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90년대 중반 유명 락그룹 보컬로 활동을 시작해 최근까지 홍대 클럽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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