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걸그룹 트랜디 멤버 타미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굿시어터에서 진행된 3집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3년 10월 싱글앨범 Candy Boy로 데뷔한 걸그룹 트랜디(TREN-D)는 루루, 타미, 단비, 나율, 보나로 이뤄진 5인조 그룹으로 이번에 발매할 앨범에선 90년대 영턱스클럽이 히트시킨 곡 '정'을 리메이크해 '트랜디'만의 톡톡튀는 매력을 입혀 컴백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날 쇼케이스를 연 5인조 걸그룹 '트랜디'는 같은날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