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연기자 김유리가 21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명량: 회오리 바다를 향하여'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영화 명량: 회오리 바다를 향하여 VIP 시사회에 참석한 김유리
▲ 영화 명량: 회오리 바다를 향하여 VIP 시사회에 참석한 김유리

영화 '명량: 회오리 바다를 향하여'는 명량해전이 있기 직전 16일 간 이순신 장군이 보여줬던 실제 행적을 쫓아가며 우리가 몰랐던 이순신 장군의 진짜 이야기를 파헤쳐가는 다큐멘터리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 대해 김한민 감독은 언론시사회 직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영화 '명량'이 전투에서의 승리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에는 좀더 거시적인 측면에서 명량해전이 어떤 의미를 갖는가를 찾아보기 위해 다큐 영화로 만들어 보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다큐영화 '명량: 회오리 바다를 향하여'를 기획하게 된 계기를 전한 바 있다.

이순신 장군의 진짜 이야기를 파헤치며 이순신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다큐 영화 '명량: 회오리 바다를 향하여'는 오는 5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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