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중시…건설 현장 애로 해결


김세현 부회장은 2013년 6월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설사들의 경제단체인 사단법인 한국건설경영협회 상근부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한나라당 청년자원봉사 총단장, 친박연대 대변인, 친박연대 사무총장 등을 거치며 다양한 이해관계인들을 중재하고, 소통을 이끌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건설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한다.

 

 

이들의 목소리를 국회와 정부 관련부처에 전달하면서 현실에 맞는 법 제도와 개선방안, 국민편익과 국가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안들을 심도있게 추진하고 있다.
오랜 부동산 시장 침체와 공공건설 물량 축소로 고충을 겪는 건설사를 위해 건설시장 활성화와 건설관련 제도 합리화를 위한 정책 건의 활동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세현 부회장은 “활동량과 질적 측면에서 최고의 효율을 발휘하는 작지만 강한 단체라고 자평한다”면서 협회에 대한 자부심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한국건설경영협회는 건설시장의 세계화와 급변하는 건설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써 건설 산업과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사업은 건설산업 발전 및 국제경쟁력 향상을 위한 정책 및 제도 연구·건의, 건설정보체계 구축 및 지원, 건설기술력 및 건설인력 교육·관리, 환경친화 및 안전 관리, 협력업체의 전문화·선진화 지원 등이다.
건설업 관련 국제기구 및 외국 건설단체와의 협력 증진, 회원 간의 상호협력 및 친목도모 사업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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