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015 대한민국 혁신경영 시상식에서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사진은 배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곽현주 원장

 

[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서울 강북 중심에 위치한 배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혁신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부문 인재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2015 대한민국 혁신경영 대상 시상식'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일요서울신문이 주최한 행사다. 배화여대 평생교육원은 교육부문 인재경영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취업과 편입에 있어 우수한 인재양성 교육기관으로 인정받게 됐다.

현재 배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아동보육학부, 사회복지학부, 경영학부, 패션디자인학부 등 총 11개 학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학과별 취업과 편입의 특성화 교육을 통해 우수한 인재 양성은 물론 높은 사회 진출률을 보이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은 117년 전통의 여성글로벌리더 양성대학인 배화여자대학교가 그 동안 만들어 놓은 교육시스템을 적극 활용한 결과다. 현재 배화여자대학교는 2014년 교원양성기관 평가 최우수 A등급 획득, 교육과학기술부 교육역량강화산업 5년 연속 선정 등 대외적으로 우수 교육기관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배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배화 잡케어 시스템을 기반으로 타 학교와 차별화된 취업 시스템 운영을 통해 양질의 취업 및 인성교육을 실시해 각 기업들에게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2016학년도 각 학과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상담은 학교 홈페이지(www.edu.baewha.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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