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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제주도 홍보 단편영화에 출연한다.

단편영화는 요트, 패러글라이딩, 승마 등 젊은 층에게 인기있는 체험거리를 중심으로 제주도의 생기 넘치는 모습과 해안도로와 바오젠거리 등 곳곳의 아름다움을 담는 방식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은 4일 "제주도를 배경으로 '여행을 詩作하다'라는 제목의 단편영화를 제작 중"이라며 "박신혜와 함께 슈퍼주니어 멤버인 동해, 이특, 은혁이 캐스팅했다"고 알렸다.
 
단편영화는 이달 말 롯데면세점 제주점 개점과 동시에 제주도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2월 공개된 단편영화 '제주편'은 색다른 제주의 모습을 보여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당시 영화엔 배우 박신혜와 장근석이 출연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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