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울호서예전) 실용무용과가 스위치댄스팀과 함께 2015 홍경민 콘서트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청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홍경민콘서트는 데뷔곡 ‘이제는’을 비롯해 ‘사랑 참. ‘응원가’와 데뷔 초 ‘흔들린 우정’으로 각종 방송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보여줬던 라틴댄스 선보였다또한 다양한 장르의 히트곡으로 스위치댄스팀과 함께 서울호서예전 실용무용과 학생이 멋진 안무를 선사하여 콘서트 관객들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서울호서예전 실용무용과는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최고의 교수진으로 개인이 가지고 있는 창의성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현재 이 학교 실용무용과에는 케이팝스타와 댄싱9 시즌2에서 레드윙즈로 심사위원들에게 인정받은 15학번 박정은 학생이 재학중이다.

현재 서울호서예전 실용무용과는 여러 인프라 구축 및 네트워크 형성을 기반으로 졸업 후에도 다양한 영역으로 활동할 수 있는 진로를 개척하기 위해 각종 행사와 공연을 적극 지원하고 있고,이에 필요한 실무중심의 교육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서울호서예전은 현재 2016학년도 우선선발원서접수 진행중이며 내신 수능등급에 대한 반영 없이 100% 면접과 실기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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