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진행된 걸그룹 AOA의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한 멤버 '초아'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 펼치는 걸그룹 AOA 멤버 초아
▲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 펼치는 걸그룹 AOA 멤버 초아

AOA의 3집 미니앨범 타이틀곡 '심쿵해'는 이성에게 첫 눈에 반한 여성의 설레는 마음을 '심쿵'이라는 신조어와 함께 풀어낸 곡으로 감각적인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인 여름송이다.

또한, 이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심쿵해를 비롯해 'Luv Me', '들어와', '한 개', '진짜', '초콜릿'까지 6곡을 수록해 풍성함을 더 했다.

AOA 멤버들은 이날 쇼케이스에서 "이번 곡으로 솔직히 1위를 했으면 좋겠지만, 그것보다 최선을 다해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다"며 "작은 바람으로는 AOA의 '심쿵해'가 2015년 여름송으로 손꼽혔으면 좋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한편, AOA는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 전곡을 지난 22일 공개하고,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한발 더 다가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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