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겸 연출가 주호성(장연교)이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폴라로이드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영화 폴라로이드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주호성

영화 '폴라로이드'는 일찍 철이 들어버린 아이 '수호'(김태용)와 영원히 철이 들 것 같지 않을 엄마 '은주'(정재연) 그리고 모자 앞에 나타난 중국인 남자 '양밍'(양범)의 기막힌 인연을 통해 희망을 잃지 않는 가족 사랑과 감동을 그려낸 작품이다.

서로 다른 사연을 지닌 세 사람이 가족이 되어가는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이자 단 하나의 힐링영화 '폴라로이드'는 오는 7월 16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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