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진행된 '나인뮤지스 에스에스 에디션'(9MUSES S/S EDITION)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 '나인뮤지스 에스에스 에디션'(9MUSES S/S EDITION)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는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들

이번에 발매된 나인뮤지스의 썸머 앨범 에스에스 에디션에는 타이틀곡 '다쳐'(Hurt Locker)를 비롯해, '뮤즈'(MUSE), '너란애', '팬시'(Fancy), '예스 오어 노'(Yes or No)까지 세련되고 감각적인 5곡이 담겨 있다.

타이틀곡 '다쳐'는 나쁜 남자의 모습에 마음을 다친 여자가 독하게 변해간다는 노랫말과 세련된 팝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걸그룹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Catch Me If You Can' 등을 만든 프로듀서 Erik Lidbom과 Herbie Crichlow, Anne Judith Wik가 곡을 쓰고, 프로듀서 e.one이 편곡을 맡았다.

▲ '나인뮤지스 에스에스 에디션'(9MUSES S/S EDITION)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는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들
▲ '나인뮤지스 에스에스 에디션'(9MUSES S/S EDITION)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는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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