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이경영이 7일 저녁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영화 '암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 영화 '암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이경영

'도둑들'의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암살'은 1933년,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과 임시정부대원, 그리고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작품으로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이경영, 최덕문 등이 출연한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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