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전지현이 7일 저녁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영화 '암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도둑들'의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암살'은 1933년,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과 임시정부대원, 그리고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작품으로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이경영, 최덕문, 김해숙 등이 출연한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7월 22일.
송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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