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레이싱모델 김보라가 9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에서 진행될 '2015 서울오토살롱' 핸즈코퍼레이션 부스 홍보모델로 참가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2015 서울오토살롱' 핸즈코퍼레이션 부스 홍보모델로 참가해 포즈 취하는 김보라
▲ '2015 서울오토살롱' 핸즈코퍼레이션 부스 홍보모델로 참가해 포즈 취하는 김보라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될 2015 서울오토살롱에는 오토튜닝(Auto Tuning)관, 오토케어(Auto Care)관, IT 디바이스 용품관 및 오토라이프(Auto Life)관에 걸쳐 총 80개사 540부스가 설치되어 있다.

또, 오토살롱 특별관에는 90년대 국내외 자동차 튜닝 및 리스토어 모델들이 올드카 튜닝&리스토어관에 전시되어 있고, 머슬카 특별관, 카오디오 특별관, 슈퍼카 특별관 등을 마련해 서울오토살롱을 찾은 관객들에게 보다 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5 서울오토살롱 사무국 한 관계자는 "정부가 국내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장규모를 2020년 4조원까지 키운다는 방침에 따라, 전체 누적 참관객 총 93만 명 이상을 기록한 서울오토살롱은 올해 더욱 많은 관객들을 유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 및 관심 속에서 서울오토살롱은 참가업체의 실질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함은 물론, 국내 튜닝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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