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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으로 컴백을 앞둔 그룹 슈퍼주니어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13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오는 15일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라디오스타MC 규현을 비롯해 희철, 이특, 동해, 은혁, 시원, 예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 려욱과 강인, 성민, 신동은 다른 스케줄과 군 입대 등으로 녹화에 같이 참여하지 못했다.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고정 MC인 규현은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함께 특유의 입담과 끼를 뽐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예성은 지난 5월 군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된 후 첫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16일 데뷔 10주년 스페셜 음반 데빌(Devil)’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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