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성유리가 10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CGV 영등포점에서 열린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VIP 시사회에 참석한 성유리
▲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VIP 시사회에 참석한 성유리

오는 8월 13일 개봉을 앞둔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그저 열심히 살면 행복해질 줄 알았던 '수남'(이정현)의 파란만장한 인생역경을 그린 생계밀착형 코믹 잔혹극으로 '웃픈' 현실에 대한 통쾌한 복수를 담고 있다.

열심히 살아도 행복해질 수 없는 현 시대를 적절한 유머와 설정으로 그려낸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에는 이정현, 이해영, 서영화, 명계남, 이준혁, 이대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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