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문근영이 10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CGV 영등포점에서 열린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는 8월 13일 개봉을 앞둔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그저 열심히 살면 행복해질 줄 알았던 '수남'(이정현)의 파란만장한 인생역경을 그린 생계밀착형 코믹 잔혹극으로 '웃픈' 현실에 대한 통쾌한 복수를 담고 있다.
열심히 살아도 행복해질 수 없는 현 시대를 적절한 유머와 설정으로 그려낸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에는 이정현, 이해영, 서영화, 명계남, 이준혁, 이대연 등이 출연한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