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시스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였던 김기범(28)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돼 향후 활동에 대해 관심이 쏟아졌다.

김기범은 20일 자신의 SNS“2015 august 18th. Finished with S.M. ent. Lets begin my new life. 그동안 함께했던 SM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제개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김기범은 SM과 계약이 만료됐다. 앞으로 김기범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슈퍼주니어 멤버에 속해있었지만 지난 2009년 발매한 앨범 ‘SORRY, SORRY’ 이후 그룹 활동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슈퍼주니어 은혁은 기범이는 가수보다 연기자로 활동하기를 원해서 그렇게 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슈퍼주니어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김기범은 지난 2004KBS2 드라마 ‘4월의 키스로 데뷔했다. 이후 슈퍼주니어 멤버로 가수 활동과 연기활동을 병행해 왔다.
 
bombom519@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