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정치팀] 새누리당은 26일 4대개혁(노동 교육 금융 공공)을 완수하고 국민공천제(오픈프라이머리)를 관철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이날 충남 천안 우정공무원연수원에서 열린 연찬회에서 “정기국회에서 노동개혁을 비롯한 4대개혁에 확실한 성과를 이뤄낼 것”이라며 “아울러 국민공천제를 관철해 내년 총선 승리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결의문에는 △한반도 신뢰구축과 통화통일에 매진 △남북합의 사항 적극 이행 △노동개혁을 중심으로 한 4대개혁 완수 △정기국회서 경제활성화·민생법안 처리 △국민공천제 관철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무성 대표는 특히 국민공천제와 관련해 “(오늘 비공개 회의에서) 국민공천제가 그대로 관철되도록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의원들에게 물었더니 모두 박수로 인정해줬다”면서 “국민공천제는 당론으로 확정됐고 그대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mariocap@ilyoseoul.co.kr
새누리당 의원들은 이날 충남 천안 우정공무원연수원에서 열린 연찬회에서 “정기국회에서 노동개혁을 비롯한 4대개혁에 확실한 성과를 이뤄낼 것”이라며 “아울러 국민공천제를 관철해 내년 총선 승리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결의문에는 △한반도 신뢰구축과 통화통일에 매진 △남북합의 사항 적극 이행 △노동개혁을 중심으로 한 4대개혁 완수 △정기국회서 경제활성화·민생법안 처리 △국민공천제 관철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무성 대표는 특히 국민공천제와 관련해 “(오늘 비공개 회의에서) 국민공천제가 그대로 관철되도록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의원들에게 물었더니 모두 박수로 인정해줬다”면서 “국민공천제는 당론으로 확정됐고 그대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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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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