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박영규-차화연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엄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MBC 새 주말드라마 '엄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영규-차화연
▲ MBC 새 주말드라마 '엄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영규-차화연

MBC 새 주말드라마 '엄마'는 남편과 사별 후, 혼자 4남매를 키워낸 어머니를 짐스럽게 여기고 유산만 탐내는 자식들을 상대로 펼치는 엄마 '윤정애'(차화연)의 복수전을 그릴 작품이다.

'그대 그리고 나', '엄마의 바다' 등을 집필한 김정수 작가와 '불새'(2004)의 오경훈 PD가 의기투합해 '엄마'의 복수전을 그려갈 MBC 새 주말드라마 '엄마'에는 차화연, 박영규, 장서희, 이문식, 김석훈, 이세창, 이태성, 홍수현, 진희경, 강한나, 도희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오는 9월 5일 밤 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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