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여성지 우먼센스에 따르면 “유연석과 김지원이 8살 나이차를 뛰어넘고 열애 중”이라며 “지인들과 모임 자리에 동석하는가 하면 사람들 앞에서도 애정표현을 숨기지 안아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전했다.

두사람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를 통해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지며 서로의 가족에게도 소개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유연석의 부모님은 지인들에게 “아들의 여자친구가 김지원”이라고 소개할 정도라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유연석과 김지원 소속사인 킹콩엔터테인머트 측은 열애사실에 대해 들은 적이 없다며 확인해 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유연석은 오는 11월 21일 막을 올리는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를 통해 뮤지컬 데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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