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배우 백진희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해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백진희는 16일 공개된 패션지 그라치아와 함께한 11월 화보를 통해 현재 출연 중인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속 캐릭터의 수수한 이미지와 상반되는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백진희는 주근깨 메이크업, 레드립과 그윽한 아이라인으로 이색 메이크업을 연출 했다. 또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그는 입술을 쭉 내밀고 뾰루퉁한 얼굴을 해 귀여움을 더했다.
 
특히 백진희는 양털 재킷을 착용하고 사랑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남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더불어 그는 양털 재킷이 주는 포근함과 함께 어우러져 완벽한 조화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백진희는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여주인공 금사월 역을 맡아 윤현민과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매주 토, 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백진희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오는 19일 발행되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11월호 1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ombom519@ilyosoeul.co.kr
<사진=그라치아>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