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배우 서강준이 모델 이호정과 일본 도쿄에서 달콤한 케미를 발산해 관심이 집중됐다. 

서강준은 최근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HIGH CUT)’과 함께한 뷰티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달콤한 커플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여행지에서 활용 가능한 헤어 스타일 노하우와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비법이 소개됐다.
 
특히 사진 속 서강준과 이호정은 서로 머리카락을 쓸어주며 이제 막 사랑에 빠진 듯한 연인의 다정함을 연출했다.
 
더불어 서강준은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근 한창 촬영 중인 tvN 새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소식을 전했다.
 
그는 원작과 70~80% 정도는 비슷한 싱크로율이다. 물론 긴 웹툰을 짧게 압축한 것이지만 캐릭터와 대본이 웹툰과 많이 닮았다감독님을 따라 잘하다 보면 시청자분들도 좋아해 주실 거라 믿고 있다고 밝혔다.
 
서강준은 또 치인트에서 인호 역으로 등장하며 짝사랑하는 홍설(김고은 분), 누나 인하(이성경 분)와 호흡을 맞춘다.
 
두 여배우에 대해 그는 성향은 조금 다른데 공통점도 있다. 두 사람 다 굉장히 자유분방하다. 그 점이 매력적이다고 말했다.
 
한편 서강준과 이호정의 커플 화보는 하이컷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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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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