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배우 신민아가 한 남성패션매거진를 통해 매력적인 건강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신민아는 19일 화보를 공개하고 몽환적인 표적과 눈빛을 드러내 그간 잘 보여주지 않던 자기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해당 메거진 표지모델로 한국 여배우가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는 "패션잡지 화보나 표지를 많이 찍었지만 남성지만의 매력이 있다. 표지로 선 첫 번째 국내 여배우라는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민아는 화보촬영중 이어진 인터뷰에서 "30대가 되고 나서 20대를 잘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앞으로도 잘 살 수 있을가? 그런 고민이 든다. 내 본연의 모습을 고민하는 시점이다"이라며 "진짜 잘 살 수 있을까? 30대는, 40대는 어떤 인생을 살아갈까" 등 수많은 고민은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신민아의 매력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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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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