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의 진위를 떠나 이러한 추측이 가능한 것은 그간 민주당 선대위원장으로써 언론의 집중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그의 총선 이후 행보에 여론이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추 의원을 비롯해 정균환, 함승희 전 의원도 1년 과정의 해외 유학을 준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 전 의원은 미 조지타운대학에서 한반도 문제를 연구할 계획이며, 함 전 의원도 역시 같은 대학에서 방문 연구원 자격으로 동북아 문제와 외교안보 분야 공부를 위해 떠날 예정이다.
- 기자명 권대경
- 입력 2004.06.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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