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윤주희-송일국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타투'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영화 '타투'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윤주희-송일국
▲ 영화 '타투'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윤주희-송일국

영화 '타투'는 누구에게도 말 못할 마음의 상처를 간직한 비운의 타투이스트 수나(윤주희)와 수나에게 상처를 안긴 연쇄살인마 지순(송일국)이 우연히 만나면서 이어지는 질긴 악연을 그린 작품이다.

자신에게 큰 상처를 준 범인에게 남겨져 있는 '흉터'를 찾아나선 타투이스트 수나의 아픔이 담겨있는 영화 '타투'에는 송일국, 윤주희, 서영, 권현상 등이 출연한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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