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포천시장(서장원)은 지난 4일 군내면청사 신축현장을 방문해 공사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군내면청사는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1648제곱미터로 총사업비 45억원이 투입돼 구 청사부지에 건립된다. 2014년6월 착공해 95%로의 공정률로 현재 마무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며, 금년 12월 준공예정이다.

포천시장은 회계과장으로부터 군내면청사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청사 곳곳을 둘러보며 시설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공사 관계공무원 및 현장 관계직원에게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마지막까지 안전에 유의해 공사를 마무리해 군내면청사가 소통과 새로운 문화공간으로서 7000여 군내면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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