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배우 전지현이 임신 8개월인 예비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모와 몸매로 겨울에 어울리는 한파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스타들의 한파 룩, 한파 패션이 이목을 끄는 가운데 쉬즈미스는 11일 전지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전지현은 다양한 기장과 디테일의 변화로 포인트를 준 클래식한 울코트, 활동성과 보온성을 바탕으로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한 패딩코트를 활용해 세련된 겨울나기 패션을 제안했다.
 
더불어 그는 여배우의 포스를 풍기며 도도하면서도 우아한 표정연기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특히 전지현이 입은 패딩코트는 잘록한 허리선과 스타일이 데일리룩뿐만 아니라 오피스룩으로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한편 영화 암살로 큰 사랑을 받은 전지현은 2016년 초 출산 예정으로 외부 활동을 접고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그의 화보는 쉬즈미스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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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쉬즈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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