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발매된 일본 4집 ‘Outgrow’ 홍보차 최근 대만을 방문한 보아는 현지 GTV의 토크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시아 투어를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보아는 향후 활동계획을 묻는 질문에 “아시아 투어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대만을 포함한 많은 아시아권에서 다양하게 콘서트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나 보아는 “그런 기회가 흔치 않아 추진중”이라면서 아시아 투어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어 보아는 “작사와 작곡에 관심이 많다”며 “춤과 노래는 계속해서 해왔지만 작사ㆍ작곡은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관심이 많다”고 작곡에 대한 열정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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