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1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5일간의 제205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2015년 간주예산 편성 보고 등 3건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또 본회의에 상정된 용인시 용인발전연구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 용인시 긴급복지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은 원안가결 됐고, 용인시 시민장학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설립 목적에 맞게 장학사업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용인시 영유아 보육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은 보육교직원의 복지 증진에 관한 비용을 삭제하고 보육교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한 행사비용을 추가해 수정가결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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