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한기열)는 설 명절을 맞아 안남근
영중조합장, 신현성 평택과수조합장, 유건섭 양성조합장, 홍상의 안성과수조합장, 윤국한 서안성조합장, 수원유통센터 이우복 사장과 함께 1일 농협 수원농산물유통센터에서 경기도 농산물 판촉을 위한 1일 세일즈맨으로 나섰다.

이날 행사는 G마크를 획득한 고품질“잎맞춤” 배 7.5kg를 50% 할인해 5만 원 짜리를 2만5000원에 특별 판매(한정수량)하는등 경기농산물 홍보 활동과 함께 진행 됐다.

한기열 본부장은 “경기도 과일농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경기도와 경기농협이 함께 만든 프리미엄 과일 공동브랜드“잎맞춤”을 통해 경기농산물 판로확대에 더욱 전념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경기농협은 경기농산물 판매활성화를 위해 하나로클럽 6개점(수원, 성남, 고양, 삼송, 양재, 창동)에서 지난달 29일부터 2월 9일까지 12일간 경기농산물(배, 사과)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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