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녀 싱글들에게 크리스마스 파티에 함께 가고 싶은 스타 파트너로 배우 김주혁과 김태희가 꼽혔다. 이는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J&B가 싱글족 20대 남녀 총 372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김주혁(25%)은 20대 여성들이 크리스마스 파티에 함께 가고픈 연예인 1위에 올랐으며, 2위는 영화 ‘태풍’의 주인공 장동건(20%), 3위는 다니엘 헤니(18%) 등이 올랐다. 반면 싱글 남자들에게는 김태희가 22%의 지지율로 20%를 기록한 섹시 가수 이효리를 간발의 차이로 앞섰다. 3위에는 영화 ‘파랑주의보’로 오랜만에 돌아온 송혜교(17%)가 올랐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