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치아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그룹 갓세븐(GOT7)JB(제이비)와 잭슨이 반전 케미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GRAZIA)’22016년 상반기 새 앨범을 발매하는 JYP 소속 아이돌 갓세븐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JB와 잭슨은 심플한 화이트 톤 배경에 캐주얼하면서도 남성미가 묻어나는 컬러풀한 룩을 멋지게 소화해 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은 이른바 반대의 캐미스트리의 정수를 보여 주었다. 팬들 사이에서 성격이 정 반대라고 알려진 JB와 잭슨이지만 현장에서 서로를 돈독히 챙기고 이끌어 주며 형제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JB와 잭슨은 인터뷰 첫 질문에 답하면서부터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둘이서만 따로 만나기도 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JB그럼요. 특히 요즘 엄청 친해졌어요라며 잭슨은 때때로 강한 추진력이 있고 저는 웬만해선 차분한 편이어서 둘이 만나면 중간 지점을 찾게 돼요라고 답했다.
 
이와 더불어 잭슨은 이번 화보 촬영한 소감에 대해 묻자 둘만의 화보는 처음인데 정말 재밌다. 리더로서 형으로서 JB는 정말 멋진 남자라고 말하며 쑥스러운 듯 웃었다.
 
한편 갓세븐 JB와 잭슨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2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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