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가 SBS ‘생방송 TV 연예’ MC를 그만둔다. 그 이유는 현재 진행 중인 영화 촬영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서희는 SBS측에 중국 드라마 촬영으로 MC를 계속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의사를 전하고, 21일까지만 진행을 맡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장서희는 다음달부터 중국에 머물며 현지 드라마 ‘경자서경기’ 촬영에 몰두할 예정이다. 극중 ‘백모란’ 역을 맡은 장서희는 이 드라마에서 1인 2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며, 장서희는 지난 8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드라마 ‘경자서경기’ 제작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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