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상에서는 TTL 광고의 히로인 임은경의 초창기 데뷔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게 인기 여자 연예인들은 스타가 되고 나서의 모습이 훨씬 세련되고 예쁘기 마련인데, 유독 임은경에 대한 평만은 그와 정반대다. 초창기 TTL 광고에서 신비소녀로 비춰졌던 모습에서는 청순하면서도 맑고, 신비로운 무언가가 느껴졌지만, 최근에 그녀의 모습에서는 전혀 특유의 매력이 살아나지 않고 있다는 것.

네티즌들은 “임은경이 성형 때문에 이미지가 예전과 많이 다르다”면서 “왜 예쁜 얼굴에 손을 댔는지 모르겠다”는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임은경은 지난 1999년 TTL 전속 모델로 활동을 시작해 다수의 영화 출연과 CF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MBC 청춘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에서 새로운 연기변신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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