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배우 정려원과 윤균상의 커플 화보가 공개돼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뉴욕 브랜드 케네스콜15일 정려원과 윤균상의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무심한 듯 시크한 감성과 모던, 내추럴, 시크 등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 커플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원조 패셔니스타 정려원과 라이징 스타 윤균상은 세련되고 모던한 무드가 돋보이는 시크한 매력의 뉴요커 커플로 완벽 변신하며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뉴욕의 오피스 공간이 연상되는 모던한 배경 속 정려원과 윤균상은 블랙, 아이보리 컬러의 모던한 레더재킷을 나란히 착용해 패셔너블한 뉴요커 커플 케미를 발산했다.
 
이와 더불어 정려원은 블랙 앤 화이트와 모노톤 컬러의 패션 아이템으로 완성한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니트, 블라우스, 롱재킷 등 베이직한 패션 아이템으로 페미닌부터 시크까지 2016S/S 시즌 세련되고 쿨한 감성의 뉴요커 패션을 제안했다.
 
또 정려원과 윤균상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틈틈이 촬영 컷을 체크하고 베스트 포즈와 표정에 대해 포토그래퍼와 상의해 서로를 배려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으며 조명이 꺼지면 밝은 미소로 스태프들을 챙기는 훈훈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촬영 현장을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두 배우는 세련된 뉴요커 감성의 정통 뉴욕 브랜드 케네스콜의 론칭과 함께 국내 모델로 발탁됐으며 모던하고 심플한 뉴욕 감성의 스타일로 화제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웰메이드 드라마 tvN ‘풍선껌에서 이동욱과 호흡을 맞췄으며 윤균상은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휼 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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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네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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