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반전 매력의 대세 배우 류혜영과 성훈이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의 모델로 발탁된 가운데 공식 화보가 전격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리지널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는 17일 류혜영, 성훈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버커루’의 2016 S/S 화보 촬영을 진행한 류혜영과 성훈은 시즌 신상품으로 시크한 느낌의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특히 두 사람은 탄탄하고 완벽한 바디 핏으로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버커루’의 데님 라인을 패셔너블하게 소화해 현장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류혜영과 성훈은 ‘버커루’의 ‘1988 진 시리즈’를 착용했다. 이는 ‘버커루’만의 빈티지한 감성이 묻어나는 감각적인 워싱과 디스트로이드 스타일이 돋보이며 스키니진부터 배기 데님 팬츠, 바이커진 등 다양한 핏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류혜영은 영화 ‘해어화’의 김옥향 역으로 스크린을, 성훈은 KBS 주말 드라마 ‘아이가 다섯’ 김상민 역으로 안방극장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bombom519@ilyoseoul.co.kr
<사진=버커루>
최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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