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 급상승 중인 탤런트 김아중이 자신에 대한 악성루머에 대해 강하게 부정했다. 인터넷상에서 신인 탤런트인 김아중은 해신 등에서 조연으로 데뷔를 한 이래 예능프로그램 MC와 최근에는 일일드라마에서 여주인공 역할을 맡게 됐다. 하지만 신인인데 너무 잘 나가는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아빠가 PD이기 때문이다’ ‘스폰서가 있다’는 등의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아중은 새 일일드라마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아빠가 PD는커녕 평범한 회사원”이라며 직접 해명하고 나섰고, 오히려 “아빠가 PD 였으면 좋겠다”고 말해 이런 의혹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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