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이 18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순정'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영화 '순정' VIP 시사회에 참석한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

오는 2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순정'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DJ에게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담은 작품이다.

'23년'이라는 시간을 오가며 관객들의 감수성을 자극할 영화 '순정'에는 아이돌그룹 엑소(EXO) 멤버 도경수를 비롯해 배우 김소현, 연준석, 이다윗, 주다영, 박해준, 박용우, 김지호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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