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 연예인과 똑같이 닮은 ‘특별한 스타’들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뿌리고 있다. 닮은 대상도 사람뿐만이 아니라 동물과 인형까지 동원되고 있다. 바비인형을 닮았다는 루머의 주인공은 인기 리포터 ‘조정린’. 분홍색 옷을 입고 금발 머리를 예쁘게 올린 인형은 조정린처럼 볼살이 통통하고 둥실둥실한 얼굴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언뜻 보면 귀엽고 통통한 이미지의 조정린과 너무 닮아 있는 것. 이와 함께 최근 태국의 한 소녀 역시 조정린과 흡사하게 닮아 국내 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상태다. 한편, 조정린은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에 출연해 가수 양파와 선배 연예인들의 모창을 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고, 지금도 전도연, 김하늘 등 톱스타들의 성대묘사를 잘하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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