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배우 설리가 성숙한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화이트데이 화보를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설리는 최근 진행된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 패션 매거진 엘르(ELLE)’와 함께한 화보 촬영을 통해 싱그러운 미소와 다채로운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는 사슴같이 맑은 눈망울과 투명한 피부로 남성과 여성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화보를 통해 사랑을 전하는 봄의 큐피드로 변신했다. 설리의 청초하고 밝은 분위기가 투명한 크리스털 주얼리와 더해져 봄 햇살과 같이 눈부신 화보를 완성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화보 속에서 설리는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연인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한 완벽한 선물 아이템인 주얼리를 착용했다.
 
특히 그는 2016년 봄 트렌드 컬러인 파스텔톤 의상에 다양한 디자인의 하트 네크리스를 매치해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더불어 스와로브스키의 아이코닉 아이템인 스완 네크리스를 모던한 디자인의 이어링과 스타일링해 트렌디한 주얼리 스타일링도 함께 보여줬다.
 
또 설리는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 내내 특유의 발랄함과 사랑스러움으로 시종일관 즐겁게 촬영 분위기를 리드했으며 의상, 주얼리 스타일링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설리의 더 많은 화보는 엘르’ 3월호와 스와로브스키페이스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bombom519@ilyoseoul.co.kr
<사진=스와로브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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