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정치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안심번호 여론조사에 참여하는 당원들의 주소불일치 논란에 대해 "전부 거짓말"이라고 강력 반발했다. 조선일보가 23일 안심번호 유령번호 논란을 제기한 기사에 대해 이 같이 말했던 것. 

김 대표는 23일 오전 국회 출근길에 뉴시스와 만난 자리에서 "(사무처 직원에게) 오늘 이 문제를 확실하게 해명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이런 엉터리 보도를 계속 하는데, 무슨 의도가 있다"고 보도 배경에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7122love@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