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조각미남 장동건. 보기만해도 눈부신 그의 외모는 불혹(?)의 나이에도 점점 빛을 더해가고 있다. 장동건을 본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말한다. “뭘 먹고 저렇게 잘 생긴 거야?” 최근 인터넷에는 그의 부모님과 함께 찍은 돌사진이 등장, 수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시켜주고 있다. 큼직큼직한 이목구비와 완벽한 얼굴선, 여자보다 더 길고 짙은 속눈썹과 칼날같은 콧대는 바로 그의 부모님으로부터 그대로 물려받은 것이었다. 영화 ‘태풍’으로 또한번 대한민국 여심을 흔들어놓을 배우 장동건. 10여년전 드라마 ‘아이싱’에 출연했던 그의 풋풋한 모습도 한번 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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