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레스토랑 사장 진헌 역으로 출연중인 현빈이 광고계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어 화제다. 전작 ‘아일랜드’에서 경호원으로 출연한 현빈은 이번 드라마에서 ‘삼식이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기존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던지는데 성공했다. 현빈은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는 상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잇따라 쏟아지는 광고 출연 요청으로 행복한 고민중이라는 것이 소속사측의 설명이다. 현빈이 광고계에서도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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