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얼짱’ 스타 남상미가 모바일 화보집을 공개하며 휴대폰에서 또 한번 인기몰이에 나선다. 남상미의 첫 번째 모바일 화보집은 지난달 제주도 현지에서 촬영을 완료하고 8일부터 KTF를 통해 서비스 됐다. ‘소녀에서 여인으로’ 거듭나고 있는 남상미의 이미지를 스토리 화보형식으로 꾸민 것으로 귀여움(cute), 슬픔(sadness), 섹시함(sexy) 등 3가지 컨셉에 맞춰 촬영됐다. 귀여운 소녀의 이미지를 탈피해 섹시하고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부각시키려고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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