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스타 한은정(25)이 억대 CF모델이 됐다. 캐주얼 브랜드 C.A.S.H와 6개월 단발 모델 계약을 맺고 무려 2억원의 개런티를 받은 것. 최근 ‘코어 인 바디’ DVD를 출시, 연예계 ‘몸짱’으로 불리고 있는 한은정은 이번 계약을 통해 패션 모델로서의 충분한 가치도 인정받게 됐다. C.A.S.H 측은 “신세대다운 외모와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면서도 쿨한 이미지가 무엇보다 광고의 느낌과 잘 맞아떨어졌다”며 한은정을 자사 모델로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한은정은 지난해 KBS 드라마 ‘풀하우스’에 이어 최근 MBC ‘원더풀 라이프’에 출연해 변함 없는 패션감각을 과시, 올해 역시 유행을 이끌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한은정의 고급스럽고 화려한 이미지를 부각시킬 이번 광고는 이달 중순쯤 각종 매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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